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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와 항체 약물 접합체, 방사성 의약품을 동시에 개발하는 이뮤놈 IMNM이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매출은 0이지만 연구개발비만 분기 4천만 달러 이상을 투입하며 파이프라인에 올인하고 있고, 현금 보유액은 약 2억 달러 중반으로 2027년까지 운영 가능하다는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핵심 자산인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제 바레가세스타트는 3상 임상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연말 탑라인 데이터 공개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ROR1을 겨냥한 항체 약물 접합체 IM 1021과 자체 페이로드 HC74, FAP 타깃 방사성 리간드 IM 3050 등도 이어지며 이뮤놈은 사실상 온콜로지 플랫폼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이미 17억 달러 수준에 올라와 있어 단순한 저평가 스몰캡이라기보다는, 임상 성공과 라이선스, 인수 합병 이벤트까지 복합적으로 따라줘야 하는 고위험 고수익 종목에 가깝습니다. 구체적인 숫자와 임상 일정, 텐배거 시나리오와 리스크를 한눈에 정리해 보고 싶다면, 영상에서 차트와 자료를 함께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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