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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디지털 은행 누 홀딩스 Nu Holdings NU는 1억 2천만 명이 넘는 고객과 30%대 자기자본이익률로 성장 스토리를 증명하고 있다. 동시에 주가순자산배수 약 8배, 주가수익비율 30배 안팎이라는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고평가와 버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전통 은행보다 몇 배 비싼 가격이 정당화되려면 성장률 유지와 연체율 관리, 규제 리스크 방어가 모두 동시에 성공해야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2025년 3분기 실적과 최신 지표를 기반으로 누 홀딩스의 매출과 순이익, 연체율, 내재가치 추정치를 하나씩 짚어 보며 현재 주가가 합리적인 프리미엄인지 위험한 거품인지 숫자로 검증한다. 숫자와 그래프로 정리한 자세한 분석은 영상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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