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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졸브 에이아이 RZLV가 9천만 달러 규모 크라운피크 인수를 발표한 뒤 하루 만에 10퍼센트 가까이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 매출 약 7천만 달러의 수익성 있는 회사를 품으면서 매출은 단순 합산 기준 10배 이상 커지지만, 약 1억5천만 달러 부채를 함께 떠안으면서 레버리지 리스크도 동시에 커졌기 때문입니다. 기존 12개월 매출이 약 530만 달러, 이비타가 1억5천9백만 달러 적자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거래는 성장과 재무 부담을 한꺼번에 키우는 승부로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10억 달러 미만의 소형 인공지능 성장주가 텐배거 후보로 도약할지, 아니면 부채와 희석에 눌릴지는 앞으로의 통합 성과와 수익성 개선이 가를 것입니다. 영상에서 리졸브 에이아이의 인수 구조와 핵심 리스크, 텐배거 가능성을 3분 안에 정리했으니, 매수 전 빠르게 체크해 보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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